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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적의 적은 아군'…우크라 편에서 싸우는 러시아 극우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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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열렬한 신나치주의자에서 조국에 총구를 겨누는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인 의용부대 지휘관으로 변신한 인물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싸우는 러시아 극우주의자들을 조명했습니다.

데니스 니키틴은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에 러시아의 극우 민족주의자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그는 유럽 전역의 극우 단체들과 연결망을 구축하고 축구장 난동 사건을 주도하는 핵심 인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