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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아이라도 낳았을 땐 사회적 관용 필요" 김행 여성관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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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치 않은 임신이라도, 아이를 낳으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출생이 어떻든 아이를 차별하면 안 된다는 뜻을 왜곡했다고 강하게 반박했지만, 후보자가 설립하고 운영해 온 위키트리 기사를 보면, 여성관에 대한 논란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2년 김행 후보자는 자신이 세운 위키트리에서 낙태 관련 대담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