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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독] 해외 공사의 맹점, 추가 공사비 아직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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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건설에 참여하고도 160억 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받지 못한 국내 건설사가 있습니다. 직접 튀르키예의 업체를 찾아가 받지 못한 공사비를 요구했지만, 협박과 조롱만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이호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개통한 길이 3.5km,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