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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려 먹었는데"…하버드대서 내놓은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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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이어트할 때 설탕 대신 열량이 거의 없는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식 찾는 분들 많은데요. 그런데 이 인공감미료가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스파탐, 사카린 등은 요즘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데 쓰이는 대표적 인공감미료입니다.

설탕보다 달지만 열량이 거의 없고, 당이 들어 있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나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