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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연구 예산 삭감…나눠먹기 개선보다 젊은 연구자 피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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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내년 기초과학 연구개발 예산을 3조 원 넘게 줄이기로 결정한 이후 해당 분야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몇 년째 이어온 연구를 멈춰야 하는 젊은 연구자들은 피해가 더 크다고 합니다. 저희가 이런 현장의 목소리들을 하나하나 들어봤습니다.

먼저,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제자 4명과 함께 암세포 분열 주기를 연구 중인 아주대 이재호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