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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 확정…"출소 이후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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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에게 대법원이 징역 20년형을 확정했습니다. 피해자는 양형이 아쉽다며 가해자가 출소하는 20년 후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5월, 부산 서면에서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