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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수백억 쓰고 '무용지물'...원전 수신 장애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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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KINS는 국가 방사능 방재계획에 따라 방사능 영향평가 정보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아톰케어'라고 부릅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사고가 생겼을 경우 방사선이 어느 지역으로 어떤 강도로 퍼지는지 등을 예측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대피 계획을 짜게 돕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시스템 구축과 유지 보수 등으로 지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들인 돈만 274억 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