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한 제보자가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며 YTN에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제보자는 "(출근하려고) 나가고 있는 길인데 정화조 차량이 못 가고 있더라고요", "상황을 보니까, 두 분이 좀 다투셨나 봐요", "두 분이 다투셨는데, 벤츠 차주분이 막아놓고 그냥 가버린 거예요", "그래서 차를 돌려서 옆으로 해서 다른 길로 나왔거든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골목길에서 두 차량 간 언쟁으로 인해, 차가 도로 한복판에 정차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것입니다.
이로 인해, 골목길을 지나던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결국 인근 지구대에서 출동하여 상황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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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 한 제보자가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며 YTN에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제보자는 "(출근하려고) 나가고 있는 길인데 정화조 차량이 못 가고 있더라고요", "상황을 보니까, 두 분이 좀 다투셨나 봐요", "두 분이 다투셨는데, 벤츠 차주분이 막아놓고 그냥 가버린 거예요", "그래서 차를 돌려서 옆으로 해서 다른 길로 나왔거든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