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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N팩트]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 3천억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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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초 1,300억 원대로 알려졌던 경남은행 횡령 사고의 규모가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 횡령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은행의 내부 통제 기능이 거의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엄윤주 기자!

애초 알려진 횡령 금액보다 무려 2배 넘게 규모가 불어났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