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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입대 후에도 악성 민원…보상금 건넨 숨진 의정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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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숨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보상금까지 건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학부모에 대해 수사 의뢰하고, 당시 교장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21년 교사 2명이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고 이영승 선생님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가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