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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4대강 수계 물관리 연구성과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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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4대강 수계 환경기초조사사업 공동 성과발표회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1일 오후 2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홀에서 ‘4대강 수계 환경기초조사사업 공동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성과발표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한강·금강·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환경기초조사사업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방향성 및 활용성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수계 연구네트워크, 유관기관, 연구기관, 대학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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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는 4대강 수계에서 각 1개씩 ▲한강수계 상류 비점오염원 거동특성 평가 및 융복합 관리모델 연구(임경재, 강원대학교) ▲낙동강수계 드론을 활용한 유역환경 조사 및 비점오염원 현황 조사(박경훈, 창원대학교) ▲금강수계 물꼬 관리시설 보급 효과 분석(전선영, 화정엔지니어링) ▲영산강수계 오염하천 정밀조사 연구(박수호,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를 주제로 하게 된다.

최종원 청장은 “성과발표회를 통해 4대강 수계의 연구성과 및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보다 진전된 연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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