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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D리포트] "인공 감미료 먹으면 우울증 확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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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중년 여성 3만 2천명을 대상으로 14년 간 추적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백인 여성들로 연구 시작 때 42살에서 62살 사이였습니다.

우선 하루에 9번 이상 소위 초가공식품을 먹었던 사람들은 4번 이하 먹었던 사람들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50% 정도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