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해외 가상자산 131조 원...개인 1인당 77억 원 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개인과 법인이 보유한 해외 가상자산이 13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은 1인당 77억 원을 신고했는데요, 5억 원 이하 가상 자산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실제 규모는 더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세청이 올해부터 개인과 법인이 보유한 해외금융 계좌 중 가상자산에 대한 신고를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

개인과 법인 1천 432명이 해외 가상자산 130조 8천 억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