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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말이 돼?" 아이폰 던져 박살…중국 유명 배우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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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100만 원이 넘는 비싼 수리비에 화가 나서 아이폰을 던져 박살 낸 유명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애플 매장 앞입니다.

한 남성이 '애플의 제품을 절대 사지 않겠다'는 말을 외치며 바닥에 아이폰을 사정없이 던져 버립니다.

이 남성은 '천사적 행복', '녹정기' 등 수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중국 배우 '류진'입니다.

류진은 1년 19일 동안 사용하던 아이폰의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겼고,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게 얘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