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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우편으로 마약을‥미군 17명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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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주한 미군 병사들이 군사우편으로 합성대마를 들여와 사고팔다가 검거된 소식, 지난달 MBC가 단독보도로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미군과 공조 수사로 미군 17명을 포함해 모두 22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택시 뒷좌석에서 미군 병사가 옆 사람으로부터 플라스틱 통을 넘겨받더니, 자신이 갖고 있는 통으로 액체를 옮겨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