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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치료비 내놔"‥교사 월급날마다 50만 원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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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년 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두 명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요.

고 이영승 선생님은 학생이 다치자, 공제회 보상금 외에 개인 돈까지 지급했습니다.

◀ 앵커 ▶

이 학생 학부모는 선생님의 월급날마다 50만 원씩 총 4백만 원을 받아냈습니다.

차주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영승 선생님 부임 첫해 발생한 이른바 '페트병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