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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서 경쟁자로…여자농구 박지수 "당연히 이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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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꼭 다시 만나자며 눈물로 이별한 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은메달을 함께 만든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이젠 다시 경쟁하는 사이가 됐는데요.

설렘의 순간을 앞둔, 대표팀 센터, 박지수 선수를 최종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박지수/여자농구 국가대표 : 응? 다른 사람인 거 같은데 머리를 기른 것 같아요. 머리 묶은 걸 상상하니까 그 선수가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