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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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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FACT] '피파4'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겠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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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종목 정식 채택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팀 항저우 출국
신보석 감독 "좋은 결과 보이겠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서예원 인턴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피파온라인4(FIFA Online 4) 국가대표 곽준혁 선수와 신보석 감독, 박기영 선수(왼쪽부터)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신보석 감독은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셨던 만큼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최초로 e스포츠 종목이 정식 채택됐는데요. 종목은 도타2와 리그 오브 레전드, 몽삼국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5, 왕자영요, 피파온라인으로 총 7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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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피파온라인4(FIFA Online 4) 국가대표 곽준혁 선수와 신보석 감독, 박기영 선수(왼쪽부터)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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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이 중 왕자영요와 몽삼국, 도타2를 제외한 4개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파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5) 총 15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노립니다.

KT롤스터 소속 곽준혁 선수는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개인전과 팀 우승을 이끈 주역이며, 울트라세종 소속 박기영 선수는 만 17세의 나이로 지난해부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신예입니다.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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