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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갑작스러운 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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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서인영 "이혼 생각 없어…대화 나눌 것"


더팩트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과 이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파주=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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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은 19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이혼 소송을 기사로 접해 당혹스럽다"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좀 갑작스럽고 상황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동아닷컴은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서인영은 그간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남편과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내왔다. 특히 지난달에도 서인영은 SNS에 남편과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이혼설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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