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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유빈, 항저우 입성…"만리장성 넘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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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주목받는 스타 가운데 한 명인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가 결전의 항저우에 입성했습니다.

현지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공항을 떠날 때부터 수많은 사진촬영 요청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한 신유빈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항저우에 입성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왔다는 느낌이 듭니까?) 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이라고 딱히 다를 건 없고 그냥 늘 하던 대로 제가 훈련했던 거를 경기에서 써먹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