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창업한 지 3년 이상, 투자 전 기업 가치가 500억 원 이상인 스타트업에 조합 결성 금액의 60%를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분야는 혁신 성장 분야의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으로 △서비스·플랫폼 △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콘텐츠·IP 등의 분야에 집중한다. 또 펀드 약정총액의 10∼20%에 해당되는 금액은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 해외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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