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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강남 '대장 아파트', 대출 금리가 3%대…서민 대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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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 지은 서울 반포의 한 대단지 아파트 집단대출 금리가 3%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서민 대출보다도 금리가 더 낮은 것입니다.

그 이유를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반포동 원베일리 아파트입니다.

약 3천 세대 대단지로, 2021년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가 3.3㎡당 5천600만 원을 넘어 '역대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