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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펑' 폭발음에도 불 속 향했다…할머니 구한 우즈벡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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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양산에 있는 한 식당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습니다. 당시 식당에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근처에 살던 한 외국인이 불길을 뚫고 안으로 들어가 쓰러져 있던 60대 이웃 주민을 구해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 폭발과 함께 큰 화염이 치솟습니다.


큰 폭발음에 시민들은 깜짝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