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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모멸감에 다 무너져"…대전 후임 교사도 교권 침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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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대전에서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서 해당 교사의 후임이었던 기간제 교사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후임 교사는 학부모의 민원 제기에 20일 만에 학교를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일 숨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병가를 낸 건 2019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