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등 4개 단체는 오늘(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고 당시 공장에서는 끼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근로자의 접근을 금지하거나, 경고 알람이 울리는 등 기본적인 안전 조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계열사에서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것은 SPC가 생산만 우선시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포기한다는 걸 뜻한다며, 허 회장이 기업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AI 앵커 이름 맞히고 AI 스피커 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