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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TV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까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아프리카TV는 19일 오후 8시30분 축구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쿠웨이트’전을 시작으로 대회 주요 경기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인기 종목인 야구는 물론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과 양궁, 태권도, 유도, 펜싱 등 효자 종목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 대해서도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방침이다.
더불어 아프리카TV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 중인 ‘스포츠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BJ’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중계가 준비돼 있다.
또한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게임 BJ’의 e스포츠 중계도 진행돼 경기를 시청하는 스포츠 및 e스포츠 팬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을 중계하는 만큼 그동안의 경험들 바탕으로 많은 유저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프리카TV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며 응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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