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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검은 반도체'라 불릴 정도…수출 효자된 우리 김의 이유 있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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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김은 사실 그동안 외국 사람들은 잘 먹지 않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랬던 김이 건강 간식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우리 수산물 가운데 수출 1위 품목이 됐습니다.

그래서 검은 반도체라고도 불릴 정도라는데, 이 내용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신안에 있는 김 제조 공장입니다.

하루에 60만 봉의 조미김을 생산하는데, 대부분 수출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