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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길거리 뒤덮은 낯 뜨거운 전단지…서울대생들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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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뿌려지는 불법 선정성 전단지에 시민들이 보기 낯 뜨겁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대학생들도 전단 줍기에 나섰습니다.

서울대학교 앞에 위치한 이른바 샤로수길 일대에 최근 유흥업소 전단 문제가 심각해지자 서울대 학생들이 서명운동과 전단을 줍는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관악구에 따르면 유흥업소 전단 관련 민원은 2023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건에 그쳤지만, 3분기에는 26건으로 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