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내일 쿠웨이트전…'3회 연속 금메달' 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개막은 토요일이지만 우리 선수단의 첫 경기는 바로 내일(19일) 열립니다.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동의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중국 진화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항저우에서 남쪽으로 140km 떨어진 진화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릅니다.

한국보다 덥고 습도도 높지만 3경기 다 현지 시간 저녁 7시 반에 시작하고, 우리 팀은 지난 6월 중국과 평가전을 겸해 진화에서 일주일간 미리 전지훈련도 했던 만큼, 날씨 적응에는 별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