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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단독] "대형마트 의무 휴업 날, 주변 상권 매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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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서울신용보증재단' 보고서 발표

<앵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행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이 오히려 주변 상권 매출을 떨어뜨린다는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이에 대한 상인들의 반응을 권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마트를 한 달에 2번, 일요일에 영업할 수 없도록 하는 근거법인 유통산업발전법은 지난 2012년 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