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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객석에서 담배 피우곤 "나 누군지 몰라?"…정체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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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뮤지컬 보면서 전자담배 핀 의원'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뮤지컬 공연장, 관객들이 가득 들어찬 객석에서 갑자기 웬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황당하게도 한 여성 관객이 전자담배를 피운 건데요.

여성 관객의 민폐는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른바 폰딧불이라고 하죠.

공연 내내 번쩍번쩍 스마트폰 불빛으로 주변 관객을 신경쓰이게 만들었고, 공연 중 무대를 무단으로 촬영하는가 하면 두 팔 번쩍 들고 마치 춤을 추는 듯 과한 몸짓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 여성 관객은 보안 요원에게 끌려 나갔는데 객석 밖으로 나온 뒤에도 손가락 욕을 하면서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