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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탁자 부순 손님, 항의하니 "안 다친 걸 감사히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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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카페 탁자 부숴놓고 적반하장'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테이블을 부쉈습니다, 자영업자는 죄인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매장에 아크릴 탁자가 2개 있는데, 손님이 엉덩이를 갖다 대고 의자처럼 앉는 바람에 부서졌다고 설명했는데요.

다행히 손님이 넘어지지 않아서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