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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친절한 경제] 사회 불신할수록 사교육 시킨다…고소득 조기교육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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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요즘 출생률이 심각하고 어린이들도 많이 줄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자녀가 어릴수록 사교육비를 늘리고 반면에 고등학생에게는 조금 덜 쓰는 모습이 보였다고요.

<기자>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규모, 아이들은 계속 줄고 있지만 코로나가 닥치면서 좀 주춤했던 게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26조 원 규모까지 불어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