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성장과 확산은 콘텐츠 산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시청자의 콘텐츠 소비방식이 크게 변하며 미디어 업계도 이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크게 요동쳤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조지타운 대학교의 스티븐 쉬프만 부교수는 급속도로 변한 콘텐츠 환경에 대해 "지난 5년간 북미 미디어 산업의 변화는 놀라웠다"고 평했다.
콘텐츠 업계 변화의 중심에 넷플릭스를 빼놓을 수 없다. 2007년 비디오 대여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넷플릭스는 2013년부터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며 미디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넷플릭스는 '구독자'에 한해 '스트리밍'으로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선한' 방식을 내세웠다. 소비자들은 기존 콘텐츠 소비 방식이 아닌 새로운 사업 모델에 빠르게 매료됐고, 넷플릭스 구독자는 빠르게 늘었다. 넷플릭스의 성공 사례를 눈으로 확인한 올드스쿨 기업들은 속속 해당 비즈니스 모델을 차용하며 자체 플랫폼 강화에 집중했다.
다만 최근 들어 OTT 성장세가 주춤하다. 지난해 넷플릭스 구독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하며 관련 주식이 크게 폭락했다. 타 OTT 브랜드 역시 구독자 수가 크게 줄며 손해를 봤고 방향을 틀어 광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OTT 업계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콘텐츠 제작 비용을 줄이며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이다.
영원할 것 같았던 '구독제' 모델의 폭발적 성장이 잠시 소강상태에 이른 만큼 전문가들도 '구독제'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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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성장과 확산은 콘텐츠 산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시청자의 콘텐츠 소비방식이 크게 변하며 미디어 업계도 이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크게 요동쳤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조지타운 대학교의 스티븐 쉬프만 부교수는 급속도로 변한 콘텐츠 환경에 대해 "지난 5년간 북미 미디어 산업의 변화는 놀라웠다"고 평했다.
콘텐츠 업계 변화의 중심에 넷플릭스를 빼놓을 수 없다. 2007년 비디오 대여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넷플릭스는 2013년부터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며 미디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넷플릭스는 '구독자'에 한해 '스트리밍'으로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선한' 방식을 내세웠다. 소비자들은 기존 콘텐츠 소비 방식이 아닌 새로운 사업 모델에 빠르게 매료됐고, 넷플릭스 구독자는 빠르게 늘었다. 넷플릭스의 성공 사례를 눈으로 확인한 올드스쿨 기업들은 속속 해당 비즈니스 모델을 차용하며 자체 플랫폼 강화에 집중했다.
다만 최근 들어 OTT 성장세가 주춤하다. 지난해 넷플릭스 구독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하며 관련 주식이 크게 폭락했다. 타 OTT 브랜드 역시 구독자 수가 크게 줄며 손해를 봤고 방향을 틀어 광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OTT 업계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콘텐츠 제작 비용을 줄이며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이다.
영원할 것 같았던 '구독제' 모델의 폭발적 성장이 잠시 소강상태에 이른 만큼 전문가들도 '구독제'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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