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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과 12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한국이 베트남과 대만을 2 대 0으로 누르며 완승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현재 중국 LPL에서 뛰고 있는 '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서진혁의 맹활약이 있었는데요, 특히 룰러는 막상막하였던 대만과의 2세트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전 세트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룰러와 카나비는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지만, 다가오는 롤드컵에서는 LCK의 최대 적수인 LPL 대표로 출전합니다. 금메달 가능성은 커졌지만, 롤드컵에서 LCK 우승은 묘연해진 미묘한 한 주였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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