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정관선에 운행 예정인 무가선 노면전차(트램) 기장군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 기장군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해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첫 현장조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조사는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부산시, 기장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노선에 대한 질의와 의견 청취, 사업 현장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도시철도 정관선 구간은 동해선 좌천역에서 시작하고 정관신도시를 경유해 월평역에 이르는 약 13㎞ 구간이다. 노면전차(트램)와 15개의 지상정거장이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약 3439억원으로 사업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