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민주, 日오염수 막으러 유럽 순방 "국민 걱정 국제사회에 전달할 것"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 대책위원회 송기호 정책기획본부장과 우원식 상임위원장, 양이원영 간사(왼쪽부터)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중단 유럽순방'을 위한 출국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송기호 정책기획본부장과 우원식 상임위원장, 양이원영 간사(왼쪽부터)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중단 유럽순방'을 위한 출국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리 국민 80%가 걱정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의 걱정을 국제사회에 분명한 목소리로 전달하고 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유엔 인권이사회를 직접 만나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대한민국의 위기의식이 얼마나 큰지, 그런 것들을 저희의 목소리로 분명하게 전달하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이원영 간사는 "지금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잘 모르고 있다"면서 "최인접 국가인 우리나라와 동북아시아 몇 개 나라만 이슈가 되고있고 다른 나라에서는 이 문제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