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아이폰15 프로 시리즈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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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인 5명 중 1명은 최신 아이폰15 시리즈 구매를 위해 빚을 질 의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폰15 시리즈 구매 의향이 있는 미국인은 5명 중 2명꼴인데, 그 중 절반이 빚을 져서라도 사고자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미국인 3명 중 1명 이상이 최신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낭비한다고 생각한 반면, 21%는 부유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심지어 16%는 누군가가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인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데이터는 연령, 성별, 소득별로 정규화 됐다.
실제로 최근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폰 수치심'(phone shaming)이라는 현상이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아이메세지 채팅 중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간 차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유저가 사이버 불링을 당하는 것이다.
한편, 조사 대상자 4명 중 3명은 최신 아이폰이 과대평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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