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콜로세움'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액션 웹툰 '콜로세움'이 영상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제작사 투유드림은 14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웹툰 '콜로세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미약한 처벌을 받은 자들을 납치해 자의적으로 심판하는 비밀집단 클럽 콜로세움과 이들에 맞서는 특수부대 출신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됐다.
유택근 투유드림 대표는 "영상화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웹툰뿐만 아니라 텍스트 기반의 원천 스토리 기획·개발을 통해 더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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