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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MB정부서 3년간 문체부 장관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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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은 이명박(MB)정부 시절 역대 최장수 문체부 장관을 지낸 예술인 출신 문화정책 전문가이다. 대표적 ‘MB맨’인 유 후보자는 MB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으로 3년가량(2008년 2월~2011년 1월) 재직했고, 퇴임 뒤에는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 예술의전당 이사장을 역임했다.

세계일보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지명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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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시절 저작권 보호 강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 등을 주도하며 업무 추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 완주(72)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MBC 공채 탤런트 6기 △극단 유씨어터 대표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 △예술의전당 이사장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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