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 선수는 소속팀 훈련에 합류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구단 SNS에 공개한 영상인데요.
이강인 선수, 트레이너와 함께 실내 훈련장에서 몸을 푼 뒤, 그라운드로 나와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동료들과 패스를 주고받고 특유의 드리블은 물론 미니 골대에 정확하게 왼발 슈팅을 차 넣는 등, 불편한 기색 없이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습니다.
오는 16일 정규리그 니스와의 경기가 복귀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강인도 SNS에 이렇게 "복귀(Retour)"라고 적었는데요.
파리 생제르맹은 내일(13일),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시기를 축구협회에 알릴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CG : 최하늘)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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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 선수는 소속팀 훈련에 합류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구단 SNS에 공개한 영상인데요.
이강인 선수, 트레이너와 함께 실내 훈련장에서 몸을 푼 뒤, 그라운드로 나와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동료들과 패스를 주고받고 특유의 드리블은 물론 미니 골대에 정확하게 왼발 슈팅을 차 넣는 등, 불편한 기색 없이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