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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야산 땅속에도 마약이…국제 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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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번지면서 최근 들어서는 국제적인 마약 조직까지 우리나라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도 연계된 한 미국인이 수십억 원어치의 필로폰을 몰래 들여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내용은, 사공성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마약 수사관들이 야산에 묻혀 있는 비닐 봉투를 파냅니다.

안에는 필로폰과 합성대마 등 마약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