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울산 중구전통공예한마당 열려…은장도·붓 등 1천여 점 전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산 중구전통공예한마당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하는 '울산 중구전통공예한마당' 전시회가 12일 개막했다.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린 행사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 회원과 울산시 무형문화재, 죽림산방, 라마노가죽공예공방 등 전통공예품 업체 등이 참여해 도자, 은장도, 전통 붓, 옻칠 공예, 천연 염색 등 1천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시연 행사와 전통 공예 체험·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전통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생활 속 지혜와 멋을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