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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5연투 178구' 논란에…"규정대로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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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딴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우승의 주역 김택연 투수가 5일 연속 등판하며 혹사 논란이 일었는데, 대표팀 이영복 감독은 규정을 지켰다고 반박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18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4년 만에 동메달을 따낸 선수들이 활짝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가장 빛난 별은 투수 김택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