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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오류 점검하려다…서천 화력발전소서 배관 폭발해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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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서천의 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실 배관이 터지면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4명이 한 조를 꾸려서 시설 점검에 나섰다가 사고가 난 걸로 조사됐는데,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 서면의 신서천발전본부에서 발전용 보일러 배관이 터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된 건 오전 10시 46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