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암보험은 최초 암 진단 때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하는 구조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이 상품의 '신(新)통합암 진단비 특약'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지난 8일 보험상품 독점 판매 권한인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특약은 특정 소액암(피부·유방·부신·내분비선), 3대 부위암(남녀 생식기·비뇨기), 2대 부위암(두경부·눈)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신찬옥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