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윤재옥 "李 단식 명분 못 찾아...손 내미는 것 고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대해 여당 입장에서는 왜 하는지 명분을 찾지 못했고, 명분 없는 단식이기 때문에 손을 내미는 것에 고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여당이 이 대표 단식에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다'는 민주당 지적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명분을 갖고 단식을 하고, 이 대표 주장이 일정 부분 국민적 공감이 있다고 생각하면, 같이 정치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졌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검찰 출석과 관련해선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정상적인 정치 일정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국민도 상당한 피로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