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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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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성온, 고향 울주군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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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박성온. 사진 ㅣ 냠냠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성온이 생일을 맞아 1000만원을 기부한다.

박성온은 11일 TV 조선 ‘미스터트롯2’ 경연 이후 팬들과 함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울주군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한다.

박성온은 지난해 추석 JTBC ‘히든싱어7’ 방송 이후 울주군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미스터트롯2’ 경연을 앞두고 성공해서 돌아 오겠다는 약속으로 경연에 임했고, 센터 장애인 분들이 지역 내 응원 현수막 등을 걸어주며 박성온을 응원했다.

이에 박성온은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2’ 울산 공연에 센터 직원과 장애인 분들을 초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박성온은 과거에도 MBN ‘보이스킹’, JTBC ‘히든싱어7’ 출연 수익료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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