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23)가 남자친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9일(현지 시간) 할리 베일리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에 대해 “음악적 영감은 내 실제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올해 1월부터 3살 연상인 래퍼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와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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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할리 베일리는 “사랑은 나에게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한다. 왜냐하면 내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이것은 나의 첫 번째 사랑이다. 깊고, 깊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리 베일리는 “나는 단지 내가 살고 싶은 방식으로 인생을 산다”며 “젊은 여성으로서 겪고 있는 일이 창의적으로 내게 좋은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겪은 모든 삶의 경험을 내가 예술을 창조하는 데 집중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실사 뮤지컬영화 ‘인어공주’를 통해 올해 스크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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