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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재열, IOC 위원 후보…당선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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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IOC 위원 자리를 사실상 예약해 한국인 IOC 위원이 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IOC는 집행위원회를 열고 김재열 회장을 비롯한 8명을 신임 위원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집행위원회 추천을 받은 IOC 위원 후보가 낙선한 경우는 거의 없어 당선은 확실시됩니다.

김 회장이 당선되면 유승민 선수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과 함께 한국인 위원은 3명이 됩니다.

IOC 위원은 세계 스포츠계 핵심 현안을 결정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의 스포츠 외교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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